[보이스루] AI 결합 더빙 서비스 '폴리타'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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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한스경제 김종효 기자 | 보이스루는 AI와 전문가 검수를 결합한 B2B 더빙 제작 서비스 '폴리타'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폴리타는 AI를 활용해 번역과 더빙을 생성한 뒤 전문가가 결과물 전량을 교정·검수해 완성본으로 납품하는 서비스다. 영상을 분석해 화자를 식별하고 해당 정보를 AI 엔진에 직접 입력해 대사가 다른 인물의 목소리로 생성되는 오류를 방지한다.
또한 누적 30만 건의 번역 데이터와 1300여 명의 언어 작업자 인프라를 활용해 더빙 스크립트를 조정한다. 총 70개 언어를 지원하며, 전문 성우 녹음 대비 비용을 60~80% 절감하고 제작 기간을 약 5분의 1로 단축할 수 있다.
현재 애니메이션 26부작 시즌 전편, 교육·이러닝 콘텐츠 300편 이상 등 대규모 콘텐츠에 대응하고 있다. 이외에도 방송·OTT 12부작, 게임 대사 1만 줄 이상 등의 제작에 활용됐다.
이상헌 보이스루 대표는 “콘텐츠의 해외 유통이 확대되면서 다국어 콘텐츠를 빠르게 제작하는 것뿐만 아니라 원작의 의미와 감정을 살리고 캐릭터의 목소리를 일관되게 유지하는 것 역시 중요한 요소로 부각되고 있다”며 “폴리타는 AI 기술과 보이스루가 축적해 온 현지화 및 사운드 제작 역량을 결합해 다양한 콘텐츠의 글로벌 확장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보이스루는 카카오 계열 콘텐츠 전문 번역 기업으로 영상 원어 및 번역 자막 제작, 웹툰·웹소설 현지화 등의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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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한스경제(http://www.hansbiz.co.kr)
















